다양한 형태의 사랑, 재작년에 봤던 영화 shape of water가 생각났다.
가공되지 않고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들이 좋았다. 감정은 그 상태 그대로가 늘 의미를 지닌다.
누군가의 생각과 감정을 글을 통해 읽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.
책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길 바라
생각할 수 있는 폭이, 표현할 수 있는 말이 넓어지길 바라
감정과 생각을 그 상태 그대로 나타낼 수 있길 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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